학습장애 2018-04-02T11:56:30+00:00

학습장애란 학습활동의 다양한 영역에 있어 읽기, 쓰기, 계산하기, 추론하기 등에서 지식의 획득 및 사용에 곤란을 겪는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을 배경으로 합니다.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저하되었을 경우 “읽기 장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쓰기 능력이 저하된 경우 “쓰기 장애”, 계산과 연산 등 수학 문제 해결에 결함이 있는 경우 “산수 장애”라고 합니다.

지능과 연령을 근거로 기대되는 능력의 수준이 전체평균의 50%미만의 성취도를 보일 때 학습장애라 정의합니다.

아래의 경우 중 6가지 이상인 경우 주의집중력 점검이 필요합니다.

□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하다.

□ ADHD진단을 받았거나 학교에서 의심하는 경우

□ 컴퓨터(인터넷, 게임)에만 빠져 있는 경우

□ 부모와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경우

□ 학교생활, 또래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 자신감이 없고 매사에 우울한 경우

□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틱증상을 보인다.

□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 책을 읽기 어렵고 읽다보면 졸음이 오는 경우

학습장애는 기본적으로 중추신경계(CNS), 특히 대뇌의 특정 영역의 기능 장애로 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학습장애 아동은 대개 정상 또는 정상보다 높은 지능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생애 전반에 걸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정 뇌 영역과 뇌 영역 간의 연결망의 발달 결함에 의해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특정 정보 처리 과정의 결함을 유발하는 뇌 영역 및 연결망의 활성화를 위한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 신경학적 원인
    대뇌의 특정 영역 기능저하 및 발육지연으로 인해 두뇌 좌우 및 전후 불균형 및 전두엽기능 저하
  • 학습동기의 결여
    학습동기가 약하면 목표의식이 약해져 잦은 실패를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감, 자존감이 결여되면서 학업성취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 유전적 요인
    유전자의 발현에 문제가 생기면, 이는 뇌의 기능에 영향을 줘 학습장애를 유발합니다.
  • 환경적 요인
    가정불화, 체벌, 왕따와 같은 환경적인 문제는 학업에 대한 몰입을 어렵게 만듭니다.
  • 학습전략의 부재
    계획하기, 읽기, 쓰기, 추론하기, 주요내용 정리 및 기억 등과 같은 구체적인 학습전략이 없을 경우 학업성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 각종 질환(외상, 발달장애 등)에 의해 발생하는 지적장애는 학습장애로 보지 않습니다.

학습장애는 발생 영역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 산수장애
더하기, 빼기 등 기본 연산에 어려움을 느끼고, 실수도 많습니다. 문장형 문제에서는 문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자릿수 배치 등 공간적 배열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 쓰기장애
또래와 비교해 철자의 오류가 매우 많고, 반복적인 교육에도 불구하고 철자의 오류가 교정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또한 작문 등의 내용이 매우 미숙하고 문법적 오류가 빈번하게 발견됩니다.

● 읽기 장애(난독증)
단어, 문장을 소리 내어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읽기 속도가 매우 느리며, 문장을 읽으면서 이해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합니다.

● 학업탈락(학업포기)
학습장애가 지속되면, 이차적인 우울증, 시험불안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단계에 이릅니다.

● 동반질환 : 우울증, 시험불안증, 반항장애, 품행장애, ADHD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학습장애를 치료함에 있어 아동의 기저질환을 우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학습장애 관련질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이란 콧물, 재채기, 가려움,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수험생의 경우 학업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부족한 수면 등으로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그 증상이 악화됩니다. 한방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은 비색, 비체 등에 해당합니다. 한방치료는 주로 비위와 폐의 보법과 연관되어 치료합니다.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을 뜻합니다. 한의학에서 ‘효천’이라고 부르는 천식은 기관지가 여러 가지 자극 즉,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어떤 물질이나 감기, 호흡기 감염 및 기타의 자극 등에 대하여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과민한 반응을 보일 경우 발생합니다.

허약이란 뚜렷한 기저질환이 없으면서도 성장과정에서 기혈과 오장육부의 성장 불균형 등으로 신체의 기능이 허약해진 아이를 말합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 원인에 의해 여러 가지 신체기능의 이상을 나타내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아토피는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이 강한 피부질환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태열이라고 합니다. 태열은 외부환경에 대해서 방어하고 적응하는 몸의 기능 즉, 정지가 허약해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극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오장육주의 기능저하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심장의 자율신경계통이 약해져서 경추와 두뇌에 있는 신경들이 이상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일차성 두통에는 편두통, 긴장성두통, 군발두통이 있고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차성 두통에는 측두 동맥염, 근막동통증후군, 약물과용두통 등이 있습니다. 위험한 이차성 두통으로는 뇌종양, 뇌출혈, 뇌압상승, 뇌염, 뇌수막염에 의한 두통입니다.

수험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시간, 영양불균형 등으로 인해 수면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는 잠을 잘 들지 못하는 “입면장애”, 수면 중에 자주 깨는 “수면유지장애”, 중간에 잠을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하는 “조기각성장애”로 분류하며, 한의학에서는 심과 담의 허약, 혈의 부족, 음허하고 화기가 많은 상태로 봅니다.

시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은 시험에 대해 긴장을 극대화하고 교감신경계를 흥분시킵니다. 이로 인해 몸이 떨리고, 입이 마르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 등의 차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며 이러한 경험은 “예가불안”을 유발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불안한 마음을 심, 비, 감, 담 등의 오장육부와 연관이 있다고 보며, 실제로 내원하는 학생들을 보면 심비가 허약한 경우가 많고, 간담이 허한 경우도 많습니다.

소아 청소년 우울증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소아, 청소년의 10~15%는 우울증 증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아 청소년 정신질환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중독의 경우 우울증으로 인해 대외 활동을 기피하게 되면서 게임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많고 ADHD, 틱장애 등도 소아우울증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에 중독될 경우 대뇌피질에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이라는 흥분성 물질이 다량 분비됩니다. 이는 뇌를 불균형하게 만들고 한 가지에만 집착하도록 합니다. 중독의 치료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시작하여 운동, 음악, 미술 등의 활동성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긴장완화 훈련, 뉴로피드백, 한약치료 등으로 효과적인 게임중독치료가 가능합니다.

본원에서는 보다 나은 진료를 위하여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예약진료를 권장합니다. (문의전화 043-855-1075)

본원은 예약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전화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편안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예약자 성함을 말씀하시고 접수 후 담당 코디네이터의 안내에 따라 진료가 시작됩니다.

상담을 위한 기본 살문과 해당 질환을 평가하기 위한 설문지 작성을 합니다.

내원목적, 설문지 내용에 기초한 보호자 및 환자에 대한 전문의 상담이 진행됩니다.

● 뇌기능검사
학습장애는 기본적으로 중추신경계(CNS),특히 대뇌의 특정 영역의 기능 장애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뇌의 좌우균형도 및 활성도를 두뇌 각 영역별로 평가 분석합니다. 특히 학습장애의 원인이 되는 전두엽의 두뇌 활성 및 균형도를 검사합니다.

● 학습능력검사
레이븐테스트(공간지각 도형자극)을 통한 집중력, 주의력, 좌우뇌균형도, 스트레스 등 학업과 관련된 뇌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종합주의력검사(주의력결핍, 충동장애가 혼재된 경우 시행)
CAT(Comprehensive Attention Test) 검사는 아동과 청소년의 주의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검사입니다.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의 정식인증을 받은 검사로 6가지 검사를 통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단순주의력, 선택주의력, 지속주의력, 분할주의력, 작업기억력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 감각통합기능검사
감각통합은 자신의 신체와 환경으로부터 주어지는 감각들을 조직화하고, 그 환경 속에서 신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경학적 과정입니다. 감각통합기능은 자신의 움직임이나 위치정보, 시각정보, 청각정보, 촉각정보 등의 감각정보를 뇌에서 통합시킴으로써 환경에 적응하고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입니다.

● 학습습관검사
학습습관과 관련된 6가지 주요항목에 대해 검사합니다.
■ 동기 및 실천력  ■ 시간관리  ■ 집중력,주의력  ■ 기억하기  ■ 노트하기  ■ 책읽기

일종의 생기능 자기조절훈련으로 뇌의 특정부위의 기능은 활성화시키거나 안정화시키는 훈련법입니다. 뇌기능 자기조절훈련은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동,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고, 증상, 각성상태에 따라 훈련과정, 기간이 결정됩니다.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는 아동의 경우 뇌의 각성도가 저하된 경우가 많은데, 화면을 통해 각성저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보여줌으로써 저하된 각성도를 정상화 시키고 두뇌 균형발달을 유도합니다.

감각통합이란 기본적으로 시청각정보, 전정감각, 고유수용감각, 촉각 등의 감각발달과 함께 2개 이상의 감각계가 통합되어 환경과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신경학적 과정입니다. 감각통합치료에는 모든 감각을 사용하지만 특히 본원에서는 전정감각, 고유감각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시행합니다. 전정 감각은 귀의 내의 안에 있는 평형감각기관에서 담당하며 고유 감각은 우리 몸의 근육, 관절, 힘줄, 인대 등을 통하여 무의식적으로 몸의 위치 변화를 뇌에 전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감각통합훈련은 아동의 운동협응능력을 향상시켜 균형 및 평형감각 향상, 운동기능 향상, 정서적 감정 향상, 자신감 향상, 성취에 대한 동기 향상 등에 도움을 줍니다.

청지각은 단지 소리를 듣는 히어링(hearing)과 선택적으로 집중하여 듣는 리스닝(listen-ing)으로 구분됩니다. 청지각훈련은 리스닝 훈련으로 소리를 집중하여 제대로 듣고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듣기능력 향상프로그램입니다. 학습에 있어서의 경청은 주의, 집중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해력과 표현력에 도움을 주며 전반적인 두뇌 균형발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지각기능이 저하된 경우 지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여러 번 반복하여 지시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ADHD와 혼동되기도 합니다. 또한 청지각능력의 향상은 듣기 뿐만아니라 읽기, 쓰기, 기억하기, 집증하기, 제2외국어능력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의 선천체질과 좌우뇌의 불균형을 파악하여 이에 따른 가장 적합한 훈련법과 침치료, 한약치료를 병행합니다. 김지형 한의원은 반복된 치료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그 유효성이 검증된 최선의 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약치료는 장기간에 걸친 임상을 통하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검증을 마친 한약으로 변증을 통해 분류하여 인체의 기혈순환을 개선하고, 심신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한약과 침으로 치료합니다. 아울러 ADHD 경향을 보이거나 기억력저하를 보일 경우 한약을 통해 뇌혈류순환을 개선하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여 주의력결핍, 집중력장애, 학습부진을 개선시킵니다. 김지형 한의원만의 특별한 한약으로는 생생원이 있습니다. 원약재의 10kg으로 1g정도 밖에 추출할 수 없는 매우 귀한 약재로 만든 한약입니다. 한약성분 중 콜린은 혈뇌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성분으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기억력을 돕는 생화학물질은 만들어 기억력증진 뿐만 아니라 중풍과 노인성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비염, 천식, 두통, 아토피 등 원활한 학습활동에 방해가 되는 기저질환을 치료합니다. 기저질환 치료는 학습클리닉 치료와 동시에 병행될 수도 있고 질환의 상태가 안 좋은 경우라면 우선 질환치료 후 학습클리닉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컴퓨터 하면과 스피커에서 주어지는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뇌의 기능들이 향상되는 효과와 함께 학습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국내 대학, 종합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솔루션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대상의 능력에 맞게 난이도가 자동 조절되며, 훈련결과는 다양한 형태로 저장되게 됩니다.

해당사항이 6~10개이면 정상, 11~16개이면 중간수준의 시험불안, 16개 이상이면 심한수준의 시험불안입니다.

□ 시험지를 받고 문제를 한 번 훑어 볼 때 나도 모르게 걱정이 앞 선다.

□ 시험공부가 잘 안 될 때는 짜증이 난다.

□ 시험문제의 답이 알쏭달쏭하고 생각나지 않을 때 시험준비를 더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 부모님이 시험이나 성적에 관해 물어보실 때 겁을 먹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

□ 시험보기 직전 책이나 참고서를 봐도 머리에 잘 안 들어온다.

□ 시험지를 받을 때 가슴이 두른거릴 정도로 긴장된다.

□ 답안지를 제출할 때 혹시 표기를 잘못하지 않았나 신경이 쓰인다.

□ 시험보기 전날 신경이 날카로워져 소화가 잘 안된다.

□ 답안지에 답을 적는 순간에도 손발이 떨린다.

□ 시험문제를 푸는 중에도 잘못 답하지 않았나 걱정하며 애를 태운다.

□ 시험을 치다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을 때 허둥대고 당황한다.

□ 시험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허탈하다.

□ 시험문제가 어렵고 잘 풀리지 않을 때 가슴이 답답하고 입이 마른다.

□ 시험날짜와 시간표가 발표될 때 시험 걱정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다.

□ 시험공부를 다 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깼을 때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하다.

□ 틀린 답을 썼거나 표기를 잘못했을 때 가슴이 몹시 조마조마해진다.

□ 선생님이 시험점수를 불러 주실 때 불안하고 초조하다.

□ 자신이 없거나 많이 공부하지 못한 과목의 시험을 볼 때 좌절감을 느낀다.

□ 부모님께 성적표를 보여드리기가 두렵다.

□ 혹시 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주의 집중이 안된다.

0점 이상인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요합니다.
아래의 문항들을 잘 앍고 자신을 가장 잘 나타냈다고 생각되는 것 하나를 골라 해당 점수를 더해줍니다.

전혀 아니다(0점)  |  약간 그렇다(1점)  |   그런 편이다(2점)  |  아주 그렇다(3점)

□ 우리 부모는 나의 나쁜 행동만 지적한다.

□ 나는 내가 따를 수 있는 규율이면 따르려 한다.

□ 나는 내가 의도하는 것보다 더디게 배우는 편이다.

□ 나는 짜증이 잘 난다.

□ 나는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다.

□ 나는 자주 울고 싶다.

□ 나는 경찰과 자주 접촉하게 된다.

□ 나는 계획을 세워 공부나 일을 하기가 힘들다.

□ 우리 부모는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다.

□ 나는 너무 에너지가 넘쳐 가만있지 못한다.

□ 공부 혹은 일을 하다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신경이 쓰여 하던 일이 중단된다.

□ 나는 규칙을 어긴다.

□ 나는 배운 것을 잘 잊어버린다.

□ 나는 손발을 꼼지락거리고 몸을 뒤트는 편이다.

□ 나는 잘 판단하여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

□ 나는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을 즐긴다.

□ 10분 이상 한 가지 일에 매달려 집중하는 것이 힘들다.

□ 가만히 앉아 있으면 손발이 근질거리고 좀이 쑤신다.

□ 내 글씨는 엉망이다.

□ 나쁜 일을 저지르고 싶은 충동이 생기곤 한다.

□ 나는 한 가지 일에 주의 집중하는 것이 힘들다.

□ 공부나 일을 하는 도중에 괜히 일어서서 돌아다닌다.

□ 나는 공부나 작업을 하는 데 남보다 뒤쳐진다.

□ 다른 사람의 물건을 부순다.

□ 책을 읽을 때 방금 내가 어디를 읽고 있었는지 모른다.

□ 나는 식사시간 중에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다.

□ 우리 부모님은 잘한 일에 대해서 칭찬하거나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