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훈(어지럼증) 2018-04-02T12:03:19+00:00

현훈은 한방적으로 간신음허 또는 기혈의 부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뇌과학적으로는 뇌가 사물을 지각함에 있어 뇌 또는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위치, 거리 등을 착각하여 신제의 평형이 흐트러져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 내이의 기능이상  ■ 전정기관 기능이상  ■ 중추신경계 기능이상  ■ 약물 중독  ■ 혈액순환 장애  ■ 알레르기  ■ 정신적 질환

  • 중풍
    갑자기 발생한 어지럼증으로 인해 편마비나 발음장애 등을 동반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메니에르병
    메니에르병은 현기증, 청력저하, 이명 등의 증상이 동시네 발현되는 질병으로, 급성 현기증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 전정기관
    몸의 평형을 감지하는 전정기관에 염증이 발생하여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수시간 동안 발생하며 긴 경우 하루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 빈혈
    기혈의 부족으로 신진대사의 상태가 불량해진 경우 순간적인 현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경우 어지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경학적인 문제이기 보다는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순간적인 뇌기능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봅니다.

① 체질과 병증에 따른 침, 뜸, 한약 등 맞춤 한방치료를 시행합니다.

② 뇌기능 강화훈련 : 두뇌의 불균형 해소, 감각운동기능 강화를 위한 뇌기능 자기조절훈련을 합니다.

③ 감각통합훈련 : 전정기관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균형감각통합훈련을 시행합니다.

④ 미세전류 두개자극 치료 : iN단위의 미세전류 자극을 통하여 두뇌기능은 안정화 시킵니다.

⑤ 기저질환 치료 : 어지럼증과 관련된 다양한 기저질환을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