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예방 2018-04-02T12:02:44+00:00

한의학에서는 중풍을 증세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고, 병증의 정도에 따라 구분하기도 합니다.

증세에 따른 분류

  • 풍의 : 졸도하여 정신이 혼미해지고 말을 하기 어렵고 가래 끓는 소리와 코고는 소리를 내며 입과 눈이 비틀어지는 증세를 보입니다. 몸이 굳어지기 시작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 풍비 : 사지장애(팔, 다리를 가누지 못합니다.) 또는 한쪽 부위의 신체에만 마비가 온 경우도 있으며, 정신적 장애 증세는 없고 통증도 없습니다.
  • 편고 : 신진대사의 불균형과 기혈의 부족으로 인하여 신체에(특히 관절부위) 통증이 발생하거나 편마비(반신 마비)가 오는 증세를 보입니다. 침치료, 한약치료 등 한방치료를 병용하면 예후가 매우 좋으나, 양방치료의 경우 원인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만성화 되기 쉽습니다.
  • 풍비 : 풍, 한, 습의 세가지 기운이 우리의 몸에 침입하여 발생하는 증세입니다. 신경통, 류머티스 등의 만성통증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풍비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치료가 중요하여 만성화 될수록 치료가 어렵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위로 오르는 느낌이 든다.

□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눈이 침침해 진다.

□ 안면이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 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 혈관질환 또는 심장질환이 있다.

□ 고혈압 및 당뇨 병력이 있다.

□ 가족 중에 중풍환자가 있다.

□ 자주 어지럽고 속이 매스껍다.

□ 손발이 늘 저리고 힘이 없다.

□ 만성 두통에 시달린다.

□ 불면증이 심하다.

중풍과 관련되거나 중풍과 관련되거나 중풍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 뇌기능검사  ■ 기저질환검사  ■ 경락기능검사  ■ 설문검사  ■ 상담검사

뇌의 특정부위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거나 안정화시키는 훈련법입니다. 중풍으로 인하여 언어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언어 중추(Broa’s area)’ 훈련을 하고, 인지사고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라면 ‘전두엽’을 강화하는 훈련을 합니다. 또한 신체운동기능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두정엽’을 강화합니다. 뇌기능 자기조절훈련은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의 선천체질과 좌우뇌의 불균형을 파악하여 이에 따른 가장 적합한 훈련법과 침치료, 한약치료를 병행합니다. 김지형 한의원은 반복된 치료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그 유효성이 검증된 최선의 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약치료는 장기간에 걸친 임상을 통하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한 검증을 마친 한약으로 뇌혈류순환을 개선하여 주의력결핍, 집중력장애, 학습부진을 개선시킵니다. 김지형 한의원만의 특별한 한약으로는 생생원이 있습니다.

중풍예방을 위해 체질별, 영상상태별, 질병상태 등에 따라 맞춤 섭생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립니다.